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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주택 구입, 최대 15000달러 세금 크레딧, 정부에 15년 걸쳐 분할 상환해야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2/05 18:59

앵커멘트) 모든 주택 구입자에게 최대 1만5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주자는 법안이 어제 연방상원에서 통과되면서, 침체된 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번에 연방 상원을 통과한 법안은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택 구입 가격의 10%를 텍스 크레딧으로 주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 한도액 15000달러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일반 텍스 크레딧 개념과는 다르게 이번 텍스 크레딧은 주택 구입 2년이 지난 후부터 혜택 금액 만큼 15년 동안 정부에 분할 상환해야 합니다.

지난해 통과된 2008년 4월9일부터 2009년 7월1일까지 첫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만 75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준다는 내용이 이번에는 좀 더 범위를 넗혀 모든 주택 구입자에게 15000달러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안병찬 회계사입니다.
<인터뷰>
안병찬 회계사 : 세금 낼 금액이 3만불인데 이번에 집을 샀다면 15000불 택스 크레딧을 받으니까 15000불만 세금 납부하면 되죠..그리고 혜택을 받은 15000불은 2년이 지난 후 15년간 나눠서 정부에 갚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자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죠.그러니까 정부에서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죠.그것이 보통 택스 크레딧과 다른 점이죠.(보통 텍스 크레딧은 정부에서 한번 주면 거기서 끝인데, 이번 크레딧은 세금 혜택을 정부가 주지만 다시 정부에 갚아야 하는 크레딧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법안 통과로 주택 시장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남가주 부동산 협회 크리스 엄 회장입니다.

인터뷰) 남가주 부동산 협회 크리스 엄 회장 : 바이어들은 환영을 하죠..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세금 혜택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큰 도움이 되겠죠.

모기지 이자율을 한시적으로 4%로 낮추는 안을 추진하고 있는 의회가 이번에는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는 세금 혜택까지 확대하고 나선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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