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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어려울때, 건강이라도 챙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2/06 22:26

앵커멘트)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의기 소침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등산이나 조깅 등으로 건강을 챙기자는 소모임들도 늘고 있습니다. 윤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요즘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실업자 수가 10 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나, 주택 차압이 크게 늘고 있다는 등의 암울한 소식들을 계속 접하다보니 사회 전반적으로 의기소침해지는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신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등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며 건강을 챙기는 한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세리토스의 김옥선씨는 교회 교우들과 함께 등산 모임을 만들어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옥선씨 :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다 보니까 건강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럴때 일수록 의기 소침하지 말고 건강이라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근에 교회에서 등산 모임을 만들어서 한 10명 정도가 매주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또 동료들과 함께 등산을 하다보면 신체적인 운동 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때로는 고민을 나눌 수 있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한 마라톤 동호회가 엘에이에 생겨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약 30명의 남녀 노소 회원들이 함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동호회(cafe.naver.com/rundrc) 회장을 맡고 있는 이광문씨는 요즘같은 때는 건강이 재산이라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얻기에는 마라톤이 제격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광문 회장 : 요즘 어렵잖아요..마라톤을 하게 되면 건강한 몸과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게 되기 때문에 요즘 많은 분들이 마라톤을 하고 있어요...3달 전부터 인터넷에 동호회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죠... 요즘 우리는 토요일 일요일 오전 5시30분에 루즈벨트 골프장 옆 그리피스 팍에 모여서 스트레칭부터 마라톤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될 경우 개개인의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룹 모임 등을 통한 신체 활동이 건강 유지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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