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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비치 살기 좋은 도시 7위

솔라나 비치가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온라인 재정정보 전문 사이트인 ‘24/7 월 스트릿 닷 컴’(www.247wallst.com)은 최근 전국 주요지역의 인구, 범죄 발생률, 실업률, 중간 소득 등을 비교 분석해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라나 비치는 2018년 한해 동안 23건의 폭력범죄만 발생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주민들의 중간 소득도 105,821달러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주요 평가부문에서 고른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맨하튼 비치가 1위에 오르는 등 모두 4개 도시가 10위안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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