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칼국수] '칼국수맛집' 전메뉴 투고가능

전메뉴 테이크아웃 10% 할인
생면 포장 제공…김치도 판매

혜성칼국수에서 테이크아웃을 시작했다. 칼국수 메뉴 와 생면, 김치 등을 투고주문 하고 픽업할 수 있다.

LA한인타운의 새로운 칼국수맛집으로 떠오른 '혜성칼국수'가 4월1일부터 전메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혜성칼국수의 소문난 칼국수 메뉴를 투고로 주문 가능하다. 또한 생면도 주문할 경우 포장해주며, 비법레시피로 담근 김치도 판매한다.

혜성칼국수는 서울 청량리에서 무려 52년동안 영업해온 '청량리 혜성칼국수'의 LA 1호점이다.

한국 본점에서 직영하는 곳으로 본점과 똑같은 칼국수 메뉴와 맛을 LA한인들에게 제공한다. 본점인 청량리 혜성칼국수는 지난 1968년 김명순 창업주가 처음 문을 열어 52년동안 한자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장수 칼국수맛집이다.

혜성칼국수는 전통명가답게 손칼국수만 제공한다. 매일 아침 손으로 직접 반죽해 썰어내는 손칼국수의 쫄깃한 식감은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손박죽한 면을 닭칼국수와 멸치칼국수로 담아낸다. LA점에서도 청량리 본점과 똑같이 손칼국수로 서브한다. 매일 아침 손으로 반죽하는 것도 똑같다. 본점에서 수년간 일하며 비법을 전수받은 배수인대표가 직접 반죽하고 썰어 면발을 만든다.

특히, 일반밀가루를 쓰지 않고 차별화된 밀가루만 쓰는 것이 혜성칼국수만의 비결이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밀가루를 사용해 반죽하는데, 더욱 쫄깃한 맛이 날뿐 아니라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소화도 잘된다는 설명이다. 육수는 서울 본점의 비법을 그대로 들여와 진하고 구수한 맛을 그대로 LA한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배수인대표는 "한국에서 맛본 손님들이 LA점의 칼국수를 먹어보고 '어떻게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느냐'며 놀라기도 한다"고 고객반응을 전했다.

혜성칼국수 LA점은 닭칼국수와 멸치칼국수를 대표메뉴로 서브한다. 보쌈과 야채부침개도 주문할 수 있다. 웨스턴길 한국마켓 건너편 파리바게뜨몰에 위치했다.

▶주소: 125 N Western Ave #106, LA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