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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뚫렸을 때 ‘도로 공사’

코로나19로 차량 통행이 크게 줄어서일까. 요즘 도로 보수나 배관 공사 현장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LA시는 이는 코로나와 상관없는 필수 사업일 뿐 아니라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낮 12시경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6가길 인근에서 인부들이 도로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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