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이윤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자동차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편안하게 휴대전화를 체크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특유의 우아함이 절로 묻어난다. 이윤진은 부잣집 사모님 포스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하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22일 이윤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윤진은 OBS 경인TV 공채 1기 O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활동했다. 특히 가수 비의 전 영어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이범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배우인 이병헌이, 주례는 군 출신인 이범수의 아버지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김종환 전 합장 의장이 맡았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이들 부부는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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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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