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비즈니스 게시판] "연방세무사 시험 도전 하세요" 전공·학력·신분 무관 응시가능…장홍범 세무사 시험준비반

장홍범 교수의 세무사 시험준비반 강의 모습.

장홍범 교수의 세무사 시험준비반 강의 모습.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인 장홍범 교수의 연방세무사(EA) 시험준비반이 오렌지카운티와 LA지역에서 개설된다. 이번 세무사 시험준비반은 가든그로브의 시민권자협회(9636 Garden Grove Blvd. #17)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주중 저녁반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주말반 그리고 부에나파크의 송현회계사무실(6281 Beach Blvd. #245)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반이 개설되고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204)에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30분 저녁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연방세무사시험(Special Enrollment Agent Examination)은 세법 3과목(개인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으로 구성된다. 모두 4지선다형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되고 국적, 학력, 신분, 전공 등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영어독해력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연방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반 회사의 회계업무부서나 재정설계 관련회사의 상속 및 연금전략팀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개인 세무회계사무실을 개업할 수가 있다. 또는 전국에 13개 파트너 사무실을 두고 있는 세무회계법인 '송현' 소속 세무사로도 활동할 수도 있다.

송현 공동대표이자 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 회장인 장 교수는 "30여년간의 강의 경험으로 아무런 사전세무 지식이 없는 분들도 한달간의 강의만으로 세무사 시험에 100% 합격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는 이어 "시험에 합격하면 즉시 세무회계사무실을 개업할 수 있고 세무회계법인의 세무파트너 또는 국세청에서 일할 수도 있다. 시험준비반을 거친 합격생에겐 취업 알선은 물론 세무회계사무실 창업 및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OC지역 무료 공개설명회는 시민권자협회에서 오는 18일 오후 7시(저녁반), 20일 오후2시(주말반)과 송현회계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오전반)에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문광고나 웹사이트(www.eatax.net)를 참고하거나 전화(714-393-2238)로 문의하면 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