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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으로 100만불 손실

60년 된 치노고교 신축
코로나로 상황 계속 지연

치노 고등학교 신축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계속적인 공사비 및 재료비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 치노 고교 제공]

치노 고등학교 신축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계속적인 공사비 및 재료비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 치노 고교 제공]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으로 60년 된 치노 고등학교 신축 계획이 3개월째 지체되며 1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치노 고등학교 예산 감독위원회 스테추라씨는 2016년 1억 5,000만 달러의 예산이 현재 예상비용은 1억 7,600만~1억 8,600만 달러로 증가한 상황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공사비 손해액이 자꾸 늘어만 가고 있어 문제라고 한다. 일부 학교의 건축은 현재 꾸준히 유지되고 있지만, 재료비는 경제적인 요인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한다.

2017년에 1억 9000만 달러의 첫 채권 분할에는 2개 이상의 모든 학군 학교에서 안전 및 보안 조치로 과학 교실 업그레이드 및 학교 현대화를 요구해 교육구가 2차 채권 판매를 보류한 상태다.

치노힐스 시내 25년 된 컨트리 스프링스, 라이텔, 오크 리지 초등학교의 휴게실을 새로 고치기 위해 메이저 G 펀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힐스와타운샌드 중학교의 새로운 과학 건물은 현대화의 첫 단계로 2021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스태추라씨는 지난 3월에 이 지역에서 치노벨리 교육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2억 8,000만 달러 중 2억 7,500만 달러의 채권을 팔았다며 이 부분은 치노 고등학교 완공과 2차 학교 신축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번 달에는 아얄라 고등학교에 1,360만 달러가 소요되는 3층 과학관이 완공될 예정이며 3개 학교의 다목적실이 2021년 4월까지 현대화 작업이 완공된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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