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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수속 한눈에 파악 가능"

[LA중앙일보] 발행 2018/06/28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6/27 19:09

이민서비스국 LA지부 도나 캄파놀라 디렉터

도나 캄파놀라 USCIS LA지부 디렉터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웹사이트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도나 캄파놀라 USCIS LA지부 디렉터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웹사이트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이민서비스국(USCIS) LA지부 디렉터로 부임한 도나 캄파놀라는 "서류 수속을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또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통해 정보 전달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서비스센터에서 계약직으로 시작한 캄파놀라 디렉터는 LA지부 최고위직으로 캔자스 지역 사무소 워싱턴DC 본부 등을 차근차근 거치며 업무를 익혀 서류 수속이나 절차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베테랑이다.

최근 인터뷰 의무 조치로 수속이 늦어지고 있는데 대해서 "트럼프 행정부의 인터뷰 의무 조치로 서류수속 진행이 예전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직원 채용도 늘린 만큼 수속기간은 곧 개선될 것"이라고 빠르게 설명했다.

시민권 수속 역시 적체 현상으로 1년 이상 걸린다는 지적에 "전반적으로 신청자가 늘어나 서류가 적체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수속기간을 1년 미만으로 앞당기도록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

캄파놀라 디렉터는 "시민권 신청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졌다"며 "이제는 온라인에 접속하면 시민권 수속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온라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현재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서류는 시민권 신청서(N-400) 외에 ▶영주권 갱신(I-90) ▶여행증명서(I-131) ▶시민권증서 재발급 신청서(N-565) ▶시민권수속 결정에 대한 공청회 신청서(N-336)가 있다. 이민서류를 온라인에서 접수하려면 USCIS 웹사이트(my.uscis.gov)에서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한 신청서는 수수료도 크레딧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캄파놀라 디렉터는 직접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연하며 "언어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이 많다는 걸 안다. 또 아직도 잘못된 정보나 브로커 때문에 사기를 당하는 이민자가 있다는 걸 안다"며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USCIS에 따르면 2017회계연도(2016년 10월~2017년 9월) 기간동안 접수된 각종 이민서류 규모는 총 910만 건이 넘는다. 이는 2016년도보다 회계연도(2015년 10월~2016년 9월) 기간동안 접수된 서류보다 5.5% 증가했다. 특히 시민권 신청서의 경우 24%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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