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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2월 1일 뉴욕·뉴저지 대개봉

시사 후 압도적 극찬 받아

영화 '스물'을 통해 특유의 대사와 말맛 코미디로 흥행성을 입증한 이병헌 감독이 코믹 액션과 위장창업 수사라는 기발한 소재를 더해 만든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2월 1일 북미지역에 개봉한다. 뉴욕 AMC 베이테라스( 211-01 26th Ave, Bayside)와 뉴저지 AMC 리지필드파크(75 Challenger Rd, Ridgefield Park)를 포함해 워싱턴DC,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지역에서 같은 날 개봉한다.

'극한직업'은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항상 바닥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5인방(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한직업'은 웃음과 액션이 어우러진 코믹 수사 영화로,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객들은 "이 집 유머 잘하네" "1분도 쉴새 없이 터지는 웃음!" "웃다가 끝난 두 시간" 등 강력 추천하는 후기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극장 정보.상영시간은 웹사이트(WWW.CJ-ENTERTAINMENT.COM) 참조.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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