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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동욱, 전국환 비리장부 위치 알아냈다 '반전'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5/21 07:07

[OSEN=김수형 기자]'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이 마침내 전국환의 비리 저장위치를 알아내며 결정적 단서 잡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연출 박원국, 극본 김반디)'에서 진갑(김동욱 분)이 드디어 비리장부 위치를 알아냈다. 

이날 하지만(이원종 분)은 조진갑(김동욱 분)의 요청을 받아들여 양인태(전국환 분)가 운영하는 선강공장을 수색했다. 안전은 커녕,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고 모두 경악했다. 진갑은 지만에게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바로 기계가 노후되어 기름들이 새고 있어 폭발사고에도 노출되어 있다고 했고, 지만은 곧바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릴 것이라 했다. 


다음날 진철은 아들 진갑이 일하는 곳에 찾아왔다. 20년간 모아둔 섬강의 안전관리 작업일지였다. 이를 검사 김지란(차정원 분)에게 건넸으나 김지란은 조금만 기다려달라했던 우도하 말을 떠올리면서 이를 거부, 진갑은 "증거가 명백히 확실한데도 압수수색 영장을 안 내려주냐"며 분노했다. 지란은 "이길 자신이 없다"며 발을 뺐다. 

고말숙(설인아 분)은 천덕구(김경남 분)에게 적을 알아야한다며 양인태에 대해 분석했다. 양인태가 갑질했던 과거들을 모두 브리핑했다. 양인태는 서민들 앞에서 보여주기식 선거유세만 했다는 것이다. 도와주는 척하면서도 뒤에서 뒤통수치는 만행을 반복했다. 하지만 그의 비리는 절대 드러나지 않았다. 천덕구는 겉고 속이 다른 전형적인 정치인인 양인태를 잡자고 했으나, 말숙은 "법으로 절대 안 된다, 그 뒤엔 우도하가 있다"고 말했다.

역시나 우도하는 양인태를 찾아가 진갑을 견제하며 선강장부를 자신에게 넘기라며 수를 쓰고 있었다. 
구대길도 합류, 구대길이 공장안에서 무언가를 빼돌렸고, 진갑은 특별사법검찰관들을 대동해 구대길 뒤를 쫓았다. 

추적 끝에 구대길을 잡은 듯 했으나 구대길이 사라지고 말았다. 알고보니 작전이 노출되며 구대길을 눈 앞에서 놓쳐버린 것이다. 알고보니 구대길은 특사감인 황두식(안상우 분)의 배신으로 진갑의 작전을 모두 알고 있었고, 돈을 받고 튀었다. 구대길은 황두식의 도움으로 검은 돈들을 빼돌렸고, 우도하는 세탁실에 검은 돈을 모두 숨겨놨다. 이를 양인태에게 보고했고, 모든 증거들을 인멸하는데 성공했다. 

진갑은 황두식의 배신을 눈치챘다. 이를 말숙과 덕구에게 전했다. 말숙은 경리를 통해 차명계좌를 돌렸을 것이라며 바지사장인 양학수와 경리가 내연관계라고 폭로했다. 불륜현장을 잡자며 경리를 조사하기에 나섰다. 진갑은 양학수와 경리가 비행기 티켓팅을 끊고 도망치려한 사실을 알아챘고, 구대길이 두 사람을 납치했다. 양인태가 두 사람을 처치하라고 명령을 내렸기 때문. 구대길이 양학수에게 겁박하던 때, 진갑이 또 이곳을 찾아왔다. 

현장에서 구대길은 양학수와 경리를 조사하려는 진갑에게 도발,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소란스러운 때 양학수와 경리가 도망쳤다. 두 사람을 잡으러 온 진갑, 그런 진갑을 따라와 구대길이 칼에 맞아 팔이 베었다. 위기의 순간, 아내 주미란이 나타나 "저 새끼 내가 잡는다"며 구대길을 제압했고, 진갑을 구했다. 

진갑은 본격적으로 양하구와 경리가 차명계좌로 양인태의 돈을 빼돌린 정황을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다. 
마침내 양학수가 양인태의 차명계좌에 대해 모두 폭로했다. 그 사이, 감찰관에서 직무감찰을 나왔다며 기습했다. 강압수사로 취득한 모든 증거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것이라 했고, 이에 하지만은 "증거은폐를 시도하는 것이냐"며 그들의 의도를 파악했다. 진갑도 "짜고치는 고스톱이냐"며 도발, 우도하는 도리어 진갑과 하지만을 포함한 특별감독관들의 꼬리를 잡아 결국 증거를 탈탈 털었다. 

황두식이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곤, 괴물처럼 변한 우도하의 모습에 이를 멈춰야한다고 판단, 바로 진갑에게 선강의 비리장부 위치를 전했다. 황두식은 "양인태 잡을 결정적 증거가 필요했다"면서 "선강뿐만 아니라 양인태의 모든 비리 정보가 숨겨져 있는 곳, 거기를 쳐라"고 했고, 진갑은 압수수색 영장이 나올 수 있는 방법 찾아내겠다고 했다. 바로 덕구를 찾아온 진갑은 "저수지 좀 털러가자"며 양인태 잡을 결정적 단서를 잡기에 나섰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ssu0818@osen.co.kr

[사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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