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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17세, 실력 어리지 않아"..위클리, 에이핑크 이을 플레이엠 新걸그룹(종합)[Oh!쎈 현장]

[OSEN] 기사입력 2020/06/30 01:26

[OSEN=이대선 기자]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걸그룹 위클리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걸그룹 위클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심언경 기자] 에이핑크 직속 후배 그룹이자 평균 17세 그룹으로 잘 알려진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베일을 벗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신인 걸그룹 위클리의 미니 1집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위클리는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JTBC '믹스나인'의 소녀 센터 이수진을 필두로,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리더 이수진은 "우선 쇼케이스를 하게 돼서 꿈만 같고 정말 기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조금씩 실감이 난다. 오랜 시간 이 순간을 위해 연습했는데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너무 행복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막내 조아는 "지금 이 자리에서 쇼케이스 소감을 말하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오늘 위클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위클리의 그룹명은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매 순간 다채롭지만 친근한 매력에 활기찬 에너지까지 겸비한 위클리는 하이틴 세대를 대표하는 K팝 걸그룹을 노린다. 

신지윤은 "저희 이름에 맞게 매일 보고 싶어지도록 다양하고 친근한 매력 보여드리겠다. 정말 열심히 할 테니까 위클리 꼭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위클리의 데뷔 앨범 'We are'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10대 소녀들의 못말리는 일상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지윤은 'We are'에 대해 "도라에몽의 만능주머니 같은 앨범이다. 없는 게 없는 앨범이다"고 설명하며,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듯 음악, 퍼포먼스, 에너지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타이틀곡 'Tag me (@Me)'는 펑키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쉴 틈 없는 전개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짜릿한 전율과 함께 선사하는 노래다. 위클리가 걸그룹으로서 지향하는 방향성과 이미지를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10대들의 타임라인을 표현한 가사와 위클리의 청량한 음색이 위클리만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한다.

위클리는 'Tag me (@Me)'를 통해 학교 콘셉트를 선보인다. 특히 'Tag me (@Me)' 무대와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책상 퍼포먼스다. 위클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학교 콘셉트, 책상 퍼포먼스를 중심적으로 보여드리려 했다. 사이사이 저희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We are'에는 신지윤이 참여한 인트로 'Weeekly Day', 타이틀곡 'Tag me (@Me)'를 포함, 'Universe' 'Hello' 'Reality' 등 총 5곡이 포함됐다. 소은은 수록곡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노래로 'Universe'를 꼽았다. 소은은 "좋아하는 감정의 설렘을 재기발랄한 가사로 표현한 팝 댄스 곡이다. 위클리의 세계 속으로 팬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라고 설명했다.

위클리는 평균 만 17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위클리는 어린 나이에도 이미 완성된 실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먼데이는 "저희 그룹 연령이 평균 17세인 만큼 정말 밝은 에너지가 있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다. 당차고 밝은 매력의 위클리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희 역시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어리지 않다.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다양한 콘셉트와 활동으로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이번 콘셉트는 17세에 맞는 찰떡 콘셉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위클리는 지난달 25일부터 공개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으로 총합 250만 뷰를 달성해 데뷔 예열을 마친 바 있다. 특히 '신인개발팀' 2화에는 소속사 선배 에이핑크가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서서 훈훈함을 전했다. 

조아는 "에이핑크 선배님들이 데뷔 전 리얼리티 '신인개발팀' 2화에 출연을 해주셨다. 그때 촬영 당시에 쉬는 시간에 데뷔를 했을 때 어떻게 하라는 조언도 해주시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셨다. 응원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드디어 데뷔에 나선 위클리가 향후 활동을 통해 어떤 수식어가 '태그'되고 싶을지 궁금하다. 신지윤은 "팀워크가 좋은 그룹으로 태그되고 싶다. 소속사 선배 에이핑크 선배님들이 팀워크가 좋기로 유명하지 않나. 저희도 오래 사랑받고 롱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수진은 "'매주 보고 싶은 위클리'라고 태그 됐으면 좋겠다. 팀명처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보고 싶은 그룹,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낸 위클리는 향후 활동 목표와 포부도 전했다. 이수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저희를 알리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더 나아가서 좋은 성과가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신인상을 받게 되면 행복할 것 같다"며 "연말 무대에는 쟁쟁한 선배들이 많이 나오시는데 저희도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의 설레는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We are'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첫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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