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 본보는 비영리인 ‘KDSF’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재단)을 설립하고 불우 이웃돕기 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본보에 직접 신청해주시거나 종전처럼 지역 한인회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본보 재단 이사들이 엄중 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형편이 어려운 한인들에게 온정을 베풀 예정입니다.
현재 불경기로 인해 많은 한인들의 집이 차압되고 파산하고 있으며 감원 사태로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족들이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직장 감원이나 사업 파산으로 당장 생계가 어려운 사람, 암 등 질병에 걸렸어도 의료 보험이 없어 병원에도 가지 못하는 사람 등 많은 한인들이 그 어느 때부터 실망과 좌절에 빠져 있으나 미국의 언어와 문화차이로 도움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보는 이런 딱한 분들에게 한인사회가 보내주시는 사랑의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공정하게 심사해 전액 전달할 예정입니다.
▲ 성금 보내실 곳: ‘Payable to: KDSF(Korea Daily Seattle Foundation)
▲주소: 22727 Highway 99 Ste 204, Edmonds. WA 98026
▲ 문의: (206)365-4000
중앙일보시애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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