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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제주 드림타워’ 관심

김현옥
김현옥 기자

기사입력 2018/07/05 03:22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호텔로 꼽힌다. 이 호텔을 방문하고 싶어 싱가포르을 방문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건물이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지하 3층~지상 57층(스카이파크 포함) 3개동 총 2561객실에 연면적이 63빌딩 약 2배에 가까운 30만 2171㎡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 호텔은 2500여개의 객실을 비롯해 고급 부대시설, 12개의 고급 레스토랑 및 바, 300여개의 점포를 갖춘 쇼핑몰,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카지노, 컨벤션 센터 등의 위락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57층 범선 모양의 스카이파크에는 하늘하고 가장 가까운 수영장으로 불리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있어 싱가포르의 경관을 바라보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마리나베이샌즈가 2010년 개장한 이후 싱가포르에 가져온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싱가포르 관광청 자료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968만2690명에서 개장 직후 2010년 20.2%(1163만8663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69.40%(1640만2593명)나 늘었다.

최근 국내에도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복합리조트가 조성 중에서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 공급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된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연면적이 30만2171㎡인 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규모다.

리조트 내 조성되는 부대시설도 마리나베이샌즈 못지 않다. 먼저 지상 3층과 4층 두 층에 2만48㎡ 규모로 도입되는 쇼핑몰은 트렌디한 국내 유명 디자이너 부띠크숍과 글로벌 레스토랑이 골목길 형태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또 6층은 호텔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는 유러피언 스파, 프리미엄 찜질스파,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클럽라운지, 비즈니스센터 등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최대인 4290㎡ 규모로 조성되는 풀데크는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보다 높은 62m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바다와 제주시 전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다. 풀데크에는 대형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여러 종류의 자쿠지,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카바나 등이 도입돼 도심에 있지만 휴양 리조트에 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6층에 위치한 실내수영장과 전용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고 온수가 공급되어 겨울에도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

전체 1600객실이 다른 5성급 호텔(40㎡)보다 훨씬 넓은 전용면적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호텔로 조성된다. 국내 최대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1156실) 보다 객실수도 월등히 많기도 하지만 전 객실이 올 스위트 룸으로 조성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전 객실에 20년 임차기간 중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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