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메리칸타운 설명회 성황
영주권ㆍ시민권자에게 분양
13일에 2, 3차 설명회 개최
이날 설명회를 주최한 LA 하버드 부동산의 조양래 대표는 “2018년 완공된 공동주택 830세대와 오피스텔 124 유닛의 송도 아메리칸 타운 1단계 프로젝트는 짧은 시간 안에 100% 분양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며 “2단계 프로젝트는 아파트 498세대와 오피스텔 674유닛과 함께 지상 2층의 상가가 함께 건설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현황과 투자전망, 주변 상권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 대표는 “송도 아메리칸 타운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소지한 미국 동포에게만 선분양이 되며 분양 받은 후에는 국적이 한국인 사람에게 세를 주거나 되팔아도 무관하다”며 “이 프로젝트는 모국으로 귀환하거나 본국에 거주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재외 동포에게만 우선적으로 분양권을 줌으로써, 한국에 글로벌적인 새로운 문화 창조에 기여하는 동시에 외자 유치로 한국 경제 발전에 일정 부분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버드 부동산은 로컬 한인들을 위한 두 번째와 세 번째 설명회를 오는 13일(토) 오후 2시30분과 오후 6시에 J&J 홀(7825 Engineer Rd. #202, ,S.D.)에서 연이어 갖는다.
▶ 문의: (213)220-9220
송성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