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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첨단제조업 기술자 양성

1265만불 투자 기술자 아카데미 설립
졸업 즉시 고소득 직종 진출 가능토록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미국내 제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 첨단 제조업 기술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 ‘기술자 아카데미’가 설립된다.

지난 2011년 민간,산업,정부 협력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인 버지니아 커먼웰스 첨단제조업 센터(CCAM)는 최근 1265만 달러의 건설자금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중 315만 달러는 연방 상무부 소속 경제ro발청, 950만 달러는 버지니아 주정부가 지원한다.

윌리엄 파워스 CCAM 이사장은 “첨단 자동화 제조업 공정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졸업 즉시 고소득 직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만2000평방피트 규모의 CCAM 기술자 아카데미는 올해 중 건설이 시작돼 2019년 완공 예정이다. 정원은 학기당 200여명으로 기계, 용접 등 기본교육부더 로봇 조작, NIM(전국철강기구) 공인 자격, 시멘스 메카트로닉 시스템 수료 프로그램 등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캠퍼스는 프린스 조지 카운티 웨스트 퀘이커 로드에 위치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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