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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음악 지평 넓히자” … H마트 ‘Got Pop Singing Contest’ 성료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1 07:35

H 마트 ‘라이브 스테이지’ 한 달 활동·녹음 기회, “한류 유대감 및 호감도 형성”
9월 15일(토), 22일(토)까지 접수 가능

H MART’S GOT POP(SINGING COMPETITION)의 우승자 에리코(Eriko)가 열창하고 있다.

H MART’S GOT POP(SINGING COMPETITION)의 우승자 에리코(Eriko)가 열창하고 있다.

BTS, 슈퍼주니어 등 K-POP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현재, H 마트 푸드 코트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H MART’S GOT POP SINGING COMPETITION이 지난 8일(토)에 열렸다.

H MART’S GOT POP 콘테스트 행사는 복합문화 사회에서 한류에 친근감을 느끼는 관심층에게 직접 한국 음악과 춤을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깊은 유대감과 호감도를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H 마트 관계자는 전했다.

8일(토) 첫날 열린 콘테스트 행사 1라운드에는 총 10팀이 무대에 참여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무대 한쪽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래와 춤을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실제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참가자들의 댄스, 의상, 메이크업, 응원 또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경쟁을 위한 콘테스트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한 팀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갈채는 끊이지 않았다.

이날 무대에 선 파이다(Paida, 25세)는 “원래 일본 코스프레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관심의 범위가 넓어져 한국 가수도 좋아한다”며 “이번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섭지만 인생에 있어 인상적인 모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르타(Martha, 25세) 참가자는 “어제 친구들 통해 무대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을 했다”며 “다들 너무 훌륭한 재능이 있어 놀랍고 이러한 무대가 많이 생겨 어스틴 만의 음악 문화가 더욱 발전했으면 졸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의 무대 후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표를 많은 얻는 3팀이 선출되고 심사위원이 2팀을 선택해 총 5팀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2라운드 무대 후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관객의 투표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는 한달 동안 H 마트 푸드 코트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노스슈어 미디어 프로덕션(Northshore Media Productions)에서 녹음 할 수 있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20불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H 마트 푸드 코트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오늘 무대 사회를 본 안주희(Indeed product manager)씨는 현재 아시안 음악 공연이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여러 나라의 음악을 넘어 아시안 음악을 즐기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두 엔터테이먼트(Mandoo Entertainment)와 H 마트 그리고 노스슈어 미디어 프로덕션(Northshore Media Productions)이 함께 이 무대를 기획했다”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아시안 음악, 한국 음악을 더욱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의 우승자는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도 할 수 있고 직접 레코딩 기회도 얻을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H MART’S GOT POP(SINGING COMPETITION)는 15일(토), 22일(토) 9월 한달 동안 두 번 진행된다. (8일(토) 제외) H MART’S GOT POP(SINGING COMPETITION) 참가 방법은 www.facebook.com/mandooent/ 또는 hmartsgotpop@gmail.com로 메세지나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8일(토) 첫날 열린 행사의 우승은 에리코(Eriko)씨가 차지했다. 한국 혼혈 남편을 둔 에리코씨는 일본 사람으로 남편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에리코씨는 2라운드에서 한국 대중가요인 <다비치의 사랑, 사랑아>를 불러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얻었다. 에리코씨는 우승 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굉장한 실력이 있는 참가자들 속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러한 무대와 기회를 제공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콘테스트 무대가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으며 무대의 남은 여운을 즐겼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 방문한 참가자,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K-POP 뿐 아니라 한국 마트 분위기, 문화, 음식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가 기회가 되면 한국에 방문해 보고 싶다고 밝혀 K-POP과 음식이 한국과 미국을 연결 해 주는 중요한 매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H 마트 손한길 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 3번의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인데 1차 공연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며 “나머지 2번의 무대 결과를 보고 음악 공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헬렌 김 기자
참가자들의 무대 후 관람객들이 투표를 하는 모습.

참가자들의 무대 후 관람객들이 투표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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