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동문회 총회 … 이선령 회장 연임

숭실대 남가주 동문회의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지난 19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원 52명이 참석하여 근황을 나누며 동문 간의 화합과 친목을 통해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2018년 숭실대 남가주 동문회장직을 수행한 이선령 회장(중문93)이 2019년에도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승진(경영97), 총무 이원숙(사학71), 회계 김승혜(불문88), 서기 우재숙(조기영교대학원09)동문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