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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성추행 소송 550만불 합의…성폭행 피해자 조사 셰리프

LA카운티가 전임 셰리프 경관의 10대 소녀 성추행 소송에 5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뉴스는 LA카운티수퍼리어법원이 2017년 발생한 셰리프 경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소송의 합의를 승인했다고 30일 보도했다.

2017년 LA카운티 셰리프였던 네일 데이비드 킴볼은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 15세였던 소녀에게 접근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개인 트레일러로 유혹해 성추행했다.

킴볼은 2018년 11월 체포됐으며 지난해 8월 3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킴볼은 성학대 범죄를 처리하는 일을 맡고 있었으며, 성폭행당한 피해자 조사 과정 중 벌인 일이어서 더 충격적이었다.



요란다 오로스코 판사는 “합의금이 이제 17세가 된 원고의 대학교육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며 합의를 승인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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