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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뉴월드몰, 일시 폐쇄 소동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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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8/0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20/08/07 21:35

빌딩국 “코로나19 안전수칙 위반”
6일 오후부터 일부 가게 영업 재개

뉴욕시 빌딩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전수칙을 위반 사유로 플러싱 뉴월드몰(136-20 Roosevelt Ave.)을 폐쇄 조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 빌딩국은 지난 4일 빌딩 내 과밀현상을 감시하고 5일 해당 건물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 지역매체 ‘퀸즈이글’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빌딩은 지난달 1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안전수칙 위반으로 티켓을 받기도 했다.

빌딩국 대변인은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되는 현상을 제한하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실내 쇼핑몰에 대한 주·시정부 보건 규정을 무시한 채 영업을 이어간 업주들이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었기에 상가를 폐쇄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폐쇄 조치에 건물 내 수퍼마켓·약국 등 소매점 업주들은 곧바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영업을 재개할 계획을 빌딩국에 제출했으며 6일 오후 빌딩국의 승인을 받아 가게 문을 다시 열 수 있었다.

피터 구 시의원은 퀸즈이글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사회적 거리 유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빌딩국과 뉴월드몰이 재빠른 대처를 취했다”며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필수업종 비즈니스가 지속될 수 있어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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