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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호수공원 재생…경기도 정책공모 대상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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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27 21:54

경기도 파주 운정호수공원이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거듭난다. 지난 27일 경기도가 개최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퍼스트(First)’ 최종 본선에서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 생태공원 재생사업’으로 대상을 받으면서다. 파주시는 시상금(특별조정교부금) 100억원을 확보했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의 친환경적 수질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놀이터, 선상 카페, 보행환경 개선, 교량 아래 경관개선 등 2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 운정호수공원 및 소리천. [파주시]





정책 공모전 본선의 최종 발표자는 최종환 파주시장이었다. 최 시장은 “운정호수공원은 도심 수변공간의 친환경적 재생사업의 모델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에게 필요한 야외 힐링 공간”이라며 “아트투어 프로그램, 운정 프리마켓 등을 통해 관광자원과 일자리 창출 확보에 기여해 ‘예술 뉴딜’의 선도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가 제안한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 생태공원 재생사업’은 개발 당시 획일적이고 특색 없는 공간으로 조성한 운정호수공원을, 주민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조성사업이다. 초기 계획단계부터 관이 주도하는 행정에서 탈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가 지난 27일 최종환 파주시장(오른쪽)에게 ‘경기도 퍼스트 정책공모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는 현재 불편하고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자문단 회의, 온라인 설문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다.

파주시는 앞서 2018년 ‘평평한 마을 조성사업’(대규모·대상), 지난해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프로젝트’(일반규모·장려상)에 이어 3년 연속 경기도 정책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퍼스트’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선 7기 도정 핵심 가치인 공정·평화·복지의 실현을 위해 총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대규모 4곳(60억∼100억원), 일반규모 7곳(40억∼60억원)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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