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체 절도 방지법안, 뉴섬 주지사 21일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소매업체 절도 방지 법안에 21일 서명했다.이 법안은 최근 주전역에서 마켓, 약국 등 사업체를 겨냥한 절도 범죄가 늘면서 추진됐다.
법안에 따르면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 등 치안기관들을 중심으로 TF팀을 결성, 2025년까지 절도 범죄가 급증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TF팀은 조직적인 소매 절도범 검거 및 도난 제품 압수, 소매업체 보안 등에 주력한 치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별히 범죄 다발 지역에는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안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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