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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결승 솔로포' 한화, 삼성꺾고 3연패 탈출

[OSEN] 기사입력 2018/09/11 06:56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제라드 호잉(한화)가 3연패의 마침표를 찍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한화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7로 이겼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2회 빅이닝을 완성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회 2사 2,3루서 손주인과 김상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그리고 박해민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려 손주인과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삼성은 4회 2사 1,2루서 박해민의 우전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5회 하주석과 최재훈의 연속 안타, 강경학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는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의 2구째를 잡아 당겨 만루 홈런을 장식했다. 

삼성은 5-4로 앞선 6회 손주인의 투런 아치를 앞세워 한화의 추격을 따돌렸다. 손주인은 백승민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서 한화 선발 데이비드 헤일의 2구째를 그대로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비거리는 110m. 

그러자 한화는 7회 2사 1,2루서 이성열의 좌월 스리런으로 7-7 균형을 이뤘다. 삼성은 9회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한화는 연장 1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제라드 호잉의 우월 솔로 아치로 승기를 가져왔다.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은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투수 달성 요건을 갖췄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시즌 9승 사냥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한화 선발 데이비드 헤일은 5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타선의 도움 속에 패전은 면했지만 국내 무대 데뷔 후 최악의 투구였다. /what@osen.co.kr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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