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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보드카로 코로나 퇴치” 이런 대통령 특효약은 ‘슬리퍼’였다

오는 8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옛 소련 국가 벨라루스에서 ‘슬리퍼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25년 이상 장기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5) 현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슬리퍼 혁명’의 시초가 된 건 인기 유튜버이자 전직 기업인인 세르게이 티카노브스키다. 그는 현 대통령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바퀴벌레를 때려잡는 무기인 슬리퍼를 상징으로 내세웠다. 시위자들이 독재자를 바퀴벌레처럼 때려잡겠다는 의미에서 슬리퍼를 들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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