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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웰빙 지수 후퇴

전국 50개주 중 31위

조지아 주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웰빙 지수’가 지난 한해 동안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셰어케어의 웰빙 지수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는 100점 만점에 지난 2016년 62.1점을 받았으나 작년에는 61.5점으로 0.6포인트가 떨어졌다. 또 웰빙 지수 전국 순위에서도 50개주 가운데 29위에서 31위로 내려갔다.

웰빙 지수를 구성하는 매일의 목적, 사회적 관계, 재정적 안정, 공동체 생활, 신체적 건강 등 5개 항목 중 지난해 조지아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항목은 신체 건강. 조지아의 신체 건강 순위는 작년 11계단이나 하락, 전국 25위에서 36위로 떨어졌다.

사회적 관계 항목도 10계단 떨어져 7위에서 17위가 됐다. 개선된 부문은 공동체 생활 항목으로 36위에서 32위로 올라섰다.



조지아 주민들은 건강한 음식 섭취, 비만, 흡연 등의 항목에서 악화를 경험하고 있가. 또 당뇨와 콜레스트롤, 규칙적인 운동 등의 항목에서도 더 나빠졌다.

웰빙 지수가 가장 높은 주는 사우스 다코타, 버몬트, 하와이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웰빙 지수가 가장 낮은 주는 버지니아가 9년 연속 1위를 오명을 차지했고 이어 루이지애나, 웨스트 버지니아 순이었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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