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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벨 스와니센터 학생 3명

수학올림피아드 1-3등 ‘독무대’

아이레벨 스와니센터가 6년 연속으로 수학 올림피아드 전국 1등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레벨 스와니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래니어 테크니컬 칼리지 포사이스 캠퍼스에서 열린 2017 아이레벨 전국 수학경시대회에서 이 센터에 다니는 3명의 학생이 전국 1-3등을 차지했다. 전국 1등은 이정찬(미국명 앤드류 리, 리버트레일 중학교 6학년) 군이 차지했고, 김원준(매튜 김, 리버트레일 중학교 7학년), 신희승(켈리 신, 노스뷰고교 9학년) 군이 각각 전국 2등과 3등을 수상했다. 1등에게는 300달러의 장학금과 트로피 및 상장이, 2-3등에게도 각각 장학금과 트로피, 그리고 상장이 수여됐다.

이로써 스와니센터는 조지아주 42개 센터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아이레벨 전국 수학경시대회는 대교 아메리카가 수학영재 조기발굴과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미 전역에서 2400명의 학생들이 응시하며, 조지아주에서는 이번 대회에 405명이 참가했다.

스와니센터의 써니 원장은 “이정찬 군을 비롯한 3명의 학생들은 아이레벨 학습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왔다”며 “그 결과 객관식 뿐만 아니라 주관식, 창의적 문제에 탁월한 응용력을 보여주면서 전국 수상자로 뽑혔다”고 말했다. 그는 “수학은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기본기를 잘 다지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과 공부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회 문의: 770-904- 6820(스와니센터), 678-999- 8641(존스크릭 사우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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