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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곳곳 집짓기 ‘열풍’

스와니·뷰포드 등에 주택단지 개발 이어져

스와니 등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 카운티 곳곳에서 주거단지 개발이 활발하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지에 따르면 조지아 프로비던스 그룹 LLC는 스와니 지역에 227채의 주택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부지는 스와니 크릭 로드와 맥기니스 페리 남서부 교차 선상내 50에이커 규모로 175채의 타운하우스와 1800-40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싱글 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녹지와 포켓 공원, 수영장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개발사 저니 컨스트럭션 LLC도 콜린스 힐 선상과 올드 피치트리 로드 인근 스와니 시에 타운하우스 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개발 계획에 따르면 총 4에이커의 부지에 29채의 타운하우스가 건설될 예정이다. 가격은 27만 5000달러 수준이다.

컴포트 홈 조지아는 뷰포드 시 크로스 로드 선상내 6에이커 부지에 27채의 타운하우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타운하우스 규모는 1800-2300sqft다. 또 캐스윈 컨스트럭션 LLC도 스톤마운틴 동쪽 퍼켓 로드 선상내 4.5 에이커 부지에 타운하우스 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곳에서는 1600sqft 크기의 타운하우스 35채가 건설된다.



로렌스빌 북동쪽에 있는 대큘라 시에도 주택 건설이 붐을 이루고 있다. 허프 앤 페닝톤가 소유의 허리케인 숄스 로드 선상내 25에이커 부지에는 시니어들을 위한 주택 80채가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귀넷 카운티 계획 커미션은 오는 7월 중 각 개발사들의 개발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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