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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8강전서 해리슨에 패배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7 16:17

BB&T 애틀랜타오픈 단식

27일 열린 BB&T 애틀랜타 오픈 8강전에서 정현 선수가 경기를 패한 직후 공을 경기장 밖으로 쳐내고 있다. <br>

27일 열린 BB&T 애틀랜타 오픈 8강전에서 정현 선수가 경기를 패한 직후 공을 경기장 밖으로 쳐내고 있다.

정현이 27일 BB&T 애틀랜타 오픈 8강전에서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탈락했다.

정현 선수는 라이언 해리슨(미국)을 만나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로 따냈지만 2세트를 2-6으로 내준 뒤, 3세트에서 한치도 양보없는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타이브레이크에서 결국 7대 5로 패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애틀랜틱스테이션 특별 경기장에서는 미국 선수인 해리슨에게 일방적인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현은 침착한 경기를 벌였다.

홈 관중의 응원을 받으면서도 오히려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것은 해리슨이었다. 해리슨은 130마일에 근접한 가공할 서브와 포어핸드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다가도 기본적인 샷에서 실수를 범했고, 경기가 안 풀릴 때는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비해 정현은 흔들림 없이 차분한 경기를 펼쳤지만, 몇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해리슨은 승리 인터뷰에서 “아무리 세게 쳐도 정현의 백핸드는 흔들림이 없었다. 분명 곧 톱10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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