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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새학기 밝았다

11일 개학식…학사일정 시작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11일 개학식을 열고 2018~2019년도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한국학교는 예년과 같이 둘루스 소재 루이스래드로프 중학교에서 개학했다. 올해 등록 학생은 370여 명으로 작년보다 조금 줄었지만, 학급 수는 성인반 1개를 포함해 32개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8명의 신임 교사들도 이날 첫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음악, 국악 놀이, 종이접기, 태권도, 서예 등에 더해 K팝 특활수업이 신설됐다.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2009년 외국어 특수 교육기관으로 주 정부 인가를 받아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한국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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