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 애틀랜타 경찰
바텀스 시장, ‘30% 임금 인상’ 발표
바텀스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시 경찰 전원에게 임금을 30% 인상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에리카 실즈 경찰국장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경찰 초봉은 4만-5만 달러로, 학사 학위를 보유한 경관 초봉은 4만2800달러에서 5만2800달러로 오르게 된다.
바텀스 시장은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문제로 재정적으로 책임감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라며 “자신들의 일이 가치 있게 여겨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찰들이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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