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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IC은행, 장기근속자 시상

제일IC은행이 지난달 31일 개최한 장기근속자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일IC은행이 지난달 31일 개최한 장기근속자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최근 도라빌 본점에서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은행은 설립 19주년을 맞아 15년 이상 근속자인 신동원 부행장 등 9명, 10년이상 근속자인 김동욱 행장 등 4명, 그리고 8년 근속자 윤지현 씨등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욱 행장은 “은행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제일IC은행은 2000년 1월 설립, 애틀랜타 지역 최초의 한인은행으로 출범했으며, 지난해 말 현재 자산규모 5억 달러, 순이익 960만달러(세후기준) 규모의 은행으로 성장했다.



조지아주에 6개, 텍사스 1개 등 총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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