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85, GA400 교차로 구간 7일 밤 통행 금지
인스펙션 정비 예고
이튿날 아침 6시까지
조지아교통국(GDOT)은 I-285가 샌디스프링스의 리버사이드 드라이브를 만나는 곳부터 던우디의 애쉬포드-던우디 로드와 만나는 곳까지 일부 구간을 7일 저녁 8시부터 이튿날 6시까지 봉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구간은 샌디스프링스 다운타운을 지나는 조지아 400번 고속도로와도 교차한다.
이에 따라 I-85 교량 붕괴사고로 I-285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예고된 시간대에 I-285 해당 구간의 이용을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통행 차단 이유는 인스펙션과 배수시설 점검 때문이다. 이 구간에 대한 공사는 처음부터 계획됐었다. 향후 4년간 8억달러를 들여 I-285와 400번 고속도로 교차로에 대한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교통국은 밝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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