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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정지신호 꼭 지키세요”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8/07 16:27

귀넷카운티 교육구 산하 공립학교들이 7일 일제히 개학했다. 이런 가운데, 감시 카메라가 부착된 스쿨버스 차량 정지신호 단속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교육청 소속 스쿨버스 300대에 단속 카메라가 부착됐다. 적발 현황에 따르면 시행 첫 해인 2015년 1월 중 하루 평균 110대의 차량이 단속에 걸렸다. 지난해 1만 62

63건의 티켓이 발부됐고, 시행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만 6794대의 차량들이 정지신호를 지키지 않아 티켓을 받았다. 하루 평균 100여건이 적발된 셈이다.

스쿨버스 정차신호를 위반, 적발되면 최초 300달러, 두번째 750달러, 그리고 5년내 3번 적발시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때문에 귀넷 카운티와 교육구, 그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레드플렉스 트래픽 시스템은 지난해에만 1029만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였다. 귀넷 교육구의 경우 거둬들인 세수를 스쿨버스 구입을 위해 일부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귀넷 교육구 슬로언 로치 대변인은 “(스쿨버스 감시 카메라 장착 이후) 주민들의 운전 습관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스쿨버스 정지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우리 자녀들의 생명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구 차원에서 감시카메라를 통한 정지신호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넷 교육구에 따르면 신학기 등록생 수는 18만명 규모다. 특히 새로운 메신저 시스템을 도입, 학부모들이 쉽게 학사일정에 대한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처 고교 등교시간은 오전 7시 15분, 디스커버리 고교는 오전 7시 5분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볼드윈, 베데스다, 캠프 크릭, 아이비 크릭, 그리고 트립 초등학교 등은 이중언어 프로그램 등을 확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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