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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마즈다 공장 11개 주정부 유치전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8/09 14:53

WSJ 보도…앨라배마·플로리다 등 경쟁

도요타 자동차가 마츠다 자동차와 손잡고 미국에 새 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후보지로 떠오른 11개 주가 유치전에 돌입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가 지난주 남부 지역에 16억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기로 발표한 뒤 주정부간 유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도요타는 그간 6개월 넘게 비밀리에 공장 입지를 물색했다. 규모는 기존 700 에이커에서 2차 조립 라인을 포함한 1000 에이커로 늘어났다.

물망에 오른 후보지는 앨라배마, 플로리다, 켄터키,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미시간,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등 11개에 이른다.

이 중에서도 유리한 부지로는 남동부 지역이 꼽힌다. 노동법이 기업 친화적인데다 이미 BMW를 포함해 다수의 외국 자동차 업체의 공장이 입주했다는 점에서다. 기존 공장 근처에 부품 공급 업체들이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도요타와 마츠다는 2021년 공장을 열어 연간 최대 생산량 30만 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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