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공항 주차비 인상
단기 주차 시간당 2->3불
25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하츠필드-잭슨 공항 국내선 터미널의 시간당 징수하는 단기 주차장(short-term deck)은 처음 2시간에 시간당 2달러에서 3달러로 인상됐다.
또 같은 주차장에서 3~6시간째 사용했을 때 기존 시간당 3달러에서 4달러로 주차요금이 올라갔으며, 6~24시간 주차했을 때 하루 최대 32달러에서 36달러를 받고 있다.
하루 단위로 요금을 징수하는 장기 주차장(economy parking)은 지붕이 있는 곳은 하루 14달러에서 19달러, 지붕이 없는 곳은 하루 12달러에서 16달러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AJC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하츠필드-잭슨공항의 주차비는 총 1억3210만달러가 걷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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