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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학생도 대입 시험은 따로 훈련해야”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8/16 06:39

노스뷰고교 한인 학부모회 주최
대입 설명회서 데이빗 리씨 강연

11일 존스크릭 오씨 도서관에서 열린 대입시험 설명회에서 데이빗 리씨가 강연하고 있다.

11일 존스크릭 오씨 도서관에서 열린 대입시험 설명회에서 데이빗 리씨가 강연하고 있다.

노스뷰 고등학교 한인 학부모회가 SAT, ACT 시험 전문가 데이빗 리씨를 초청해 대입시험과 입학사정 절차 설명회를 열었다.

11일 존스크릭에 있는 오씨 도서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그는 “학교 공부를 잘하는 것과 SAT같은 대입 시험을 잘 치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며 “학교 수업내용과 대입시험의 내용이 다르고, 한번에 4시간씩 앉아서 보는 시험은 일종의 퍼포먼스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때문에 공부를 곧잘 하는 학생들도 “운동선수나 악기 연주자들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빗 리씨는 이어 SAT와 ACT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SAT는 계속 시험문제가 유출되는 등 보안 문제가 많아 채점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대입원서 제출을 앞둔 학생들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ACT에 대해서는 에세이 항목의 채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점 신뢰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자신의 에세이 점수가 너무 낮게 매겨졌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비용을 내고 재채점을 신청할 수 있고, 실제로 점수가 올라갈 경우에는 신청비용을 돌려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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