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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서 불체자 10명 체포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2/20  0면 기사입력 2008/02/20 16:19

사진]18일 귀넷카운티 경찰에 적발된 10명의 불체자들과 이들을 태우고 뉴욕으로 향하던 픽업 트럭의 모습.      <br>

사진]18일 귀넷카운티 경찰에 적발된 10명의 불체자들과 이들을 태우고 뉴욕으로 향하던 픽업 트럭의 모습.

귀넷서 불체자 10명 체포
어제 애리조나서 뉴욕으로 가던 중 적발

18일 귀넷카운티에서 불법체류자 10명이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청은 “귀넷 경찰청 소속 특수팀이 18일 오후 12시께 85번 고속도로 북쪽방면으로 뷰포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불시 검문검색을 하던 중 불체자 10명을 태운 트럭을 적발했다”며 “이들은 현재 미 이민세관국(ICE)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ICE는 이중 일부는 피닉스와 애리조나주에서 활동하는 밀입국 브로커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경찰에 적발된 이 트럭에는 운전자와 화물칸에 6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으로 주머니에서 멕시코 화폐(페소)가 발견됐다.
아일래너 스펠맨 귀넷카운티 경찰청 대변인은 “애리조나 번호판을 달고 있던 이 트럭의 윈도(썬팅)필름이 지나치게 어두워 경찰이 차량을 세웠다”며 “운전자는 멕시코 운전면허증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운전자 호세 산티아고 크루즈(28)는 고객들을 뉴욕으로 운송 중이었다면서 모두 뉴욕에서 일을 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펠맨 대변인은 개인 짐조차 없던 이 승객들은 정확한 목적지나 직장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10명 중 남성은 9명, 여성은 1명으로 연령대는 16세에서 41세인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현재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ICE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성은 기자
gracefu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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