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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② 늘푸른장로교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25  0면 기사입력 2008/04/25 15:41

■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② 늘푸른장로교회
맹렬여학생 4명 ‘주목‘
올해도 우승은 우리것

2006년 우승ㆍ 2007년 준우승
꿈나무 후원회로 2세 활동 지원

교협 주최, 중앙일보 후원 ‘2008어린이 축구대회’를 준비하는 늘푸른장로교회(담임목사 김병호) 어린이 축구팀에는 남녀구분이 없다. 축구팀 15명의 엔트리 가운데 4명이 여학생이라는 점이 단연 눈에 띈다. 특히 함지선, 이수미(이상 5학년), 김유리·김하은(4학년) 양은 웬만한 남학생에 버금가는 축구실력으로 늘푸른장로교회 축구팀의 주축이 되고 있다.
“지난해 선배들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한 여학생들인데 어느새 선배를 능가하는 실력을 갖췄지요. 윌리암(3학년), 저스틴문(5학년) 등 남학생들과 함께 환상적인 팀웍을 보여주고 있지요. 지난해 주축이 된 선수들이 중학교 등 상급학교로 진학한 빈자리가 있지만, 이들 학생 덕분에 올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경범 장로)
늘푸른장로교회 축구팀은 2006년 어린이축구대회에서 우승, 2007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늘푸른이 강한데는 이유가 있다. ‘이민사회를 섬기며 온 세계 중에 복이 되는 교회’를 모토로 2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늘푸른에는 어린이 축구팀은 물론이고 늘푸른 어린이 뮤지컬팀, 유스그룹 농구팀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에버그린 꿈나무 후원회’를 결성하는 등 늘푸른 2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전통 속에 어린이들은 남녀구분없이 푸르른 잔디 위에서 체력을 마음껏 가꿀수 있다.
“교육현장에서 보면 한인 학생들의 체력이 백인·흑인에 비해 떨어지는게 너무나 아쉽더군요. 체육활동은 공부에 시달리는 우리 학생들이 체력도 기르고 스트레스도 해소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2세들을 위해서도 체육활동에 역점을 두는 것이 저희 교회의 모토입니다.”
늘푸른장로교회는 지금도 청소년 교육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앞으로 중등부 축구팀, 어린이 농구팀 등 어린이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늘푸르게 자라날 늘푸른 장로교회 어린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늘푸른장로교회 축구팀 문의 : 신경범 장로 404-432-2212
▶2008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 문의 : 천경태 집사(678-362-7788), 김진성 집사(678-314-3560)
이종원기자

사진설명)
늘푸른장로교회는 여자어린이 선수를 비롯해 남녀 어린이구분없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벌이고 있다. 늘푸른장로교회 어린이축구팀이 한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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