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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① 새한장로교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25  0면 기사입력 2008/04/25 15:42

■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① 새한장로교회

세쌍둥이가 달린다
“선수 30여명 환상 팀웍 보여줄 터”

본사 후원 다음달 4일 개최
“축구 관심 어린이 언제나 환영”
푸르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일보가 ‘2008 어린이축구대회’를 소개합니다. 오는 5월 4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후원합니다. 한인 교회와 어린이들이 교류를 넓히는 애틀랜타의 대표적 어린이 운동대회 개막을 앞두고, 본지는 대회 참석 12개 팀을 차례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내일의 박지성’이 될 어린이들에게 많은 응원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들썩였다. 정찬호씨 집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 정찬호씨 집에서 태어난 조슈아, 에디, 테드 형제가 바로 그들이다. 당찬 남자 어린이 3명이 한꺼번에 태어나 한인 사회 모두의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10년후인 2008년 4월, 10살이 된 세쌍둥이들은 축구장에서 뛰놀고 있었다. 새한장로교회 어린이 축구팀에서 축구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 아버지 정찬호씨 역시 코치로 축구팀 연습에 앞장서고 있다.
“3형제가 모두 1년 전부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파레타시 앰부시 축구클럽에 뛰면서 갈고닦은 실력을 축구대회에서 보여줄 생각에 부풀어 있죠. 쌍둥이다보니 클럽에서 같이 뛰는 미국 선수들은 형제들 얼굴을 분간못하는데, 신기하게도 교회팀 어린이들은 형제를 다 알아보더군요. 역시 한인 특유의 우정 때문인가 봅니다.”
정코치의 말처럼 새한장로교회 어린이 축구팀 선수 30여명은 팀웍으로 뭉쳐있다. 매주 일요일이면 너나할것 없이 축구를 연습한다. “서로 함께 뛰며 협동하고 부대끼다보면 누구라도 서로 친해질수 있다”는 것이 어린이 축구팀의 장점이다. 겨울방학동안 연습을 쉬자 어린이들이 “언제 축구연습 다시 하느냐”고 보챌 정도다.
이같은 축구팀 분위기는 “교회가 젊은이를 키워내야 한다”는 송상철 담임목사의 철학과도 일치한다. 젊은이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교회, 어른들이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교회,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년, 장년, 노년이 함께 어울리는 젊은 교회가 바로 새한장로교회다. 이에 따라 어린이 축구팀은 김호식 감독과 김진옥 전도사, 정찬호 집사와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축구연습을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새한장로교회 어린이 축구팀은 “축구에 관심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저희 새한장로교회 어린이 축구팀의 장점은 참가비나 운영비도 일체 없고,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열린 팀’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교회를 다니셔도, 한국에서 처음 오셔서 친구가 없는 어린이도 누구나 환영합니다. 축구를 하고 싶은 어린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새한장로교회 축구팀 문의 : 김진옥 전도사(404-992-7775), 정찬호 집사(404-409-4692)
▶2008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 문의 : 천경태 집사(678-362-7788), 김진성 집사(678-314-3560)
이종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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