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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3) 애틀랜타 한인교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25  0면 기사입력 2008/04/25 15:44

■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3) 애틀랜타 한인교회
“서포터즈가 우리의 힘”
가족·교회 힘입어 최대규모 팀 운영
축구 통해 소속감, 신앙 굳어져
교회협의회 주최·중앙일보 후원 ‘2008 어린이 축구대회’를 준비하는 애틀랜타 한인교회 어린이 축구팀은 일단 그 규모가 놀랍다. 이 지역 한인교회중 가장 많은 40여명의 학생들이 오로지 축구에 전념하고 있다. 인원이 너무 많이 2개 팀으로 나눠서 편성해야 할 정도다. 지난해에는 2개 팀이 한꺼번에 참가해, 그중 1개팀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열정도 넘친다. 김호준 학생의 경우는 오로지 연습을 위해 메이컨에서 둘루스까지 달려올 정도로 축구를 좋아한다. 앨리스 윤 선수는 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유년부 대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대회 여부와 관계없이 일년내내 주일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훈련하며 팀웍을 쌓고 있죠. 워낙 축구 인원이 많아 연습 등 공지사항은 e메일을 통해 알려야 할 정도입니다.”(김도형 코치)
한인교회의 또다른 힘은 든든한 ‘서포터즈’다. 학부모를 비롯한 온가족이 모여 한인교회팀을 뒷받침한다. 학부모 후원회를 통해 후원회장과 회계를 중심으로 간식과, 대회응원등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매번 연습때마다 돌아가면서 간식을 준비해 주시고, 라이드, 대회응원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봄 토너먼트 후에는 선수 부모와 같이 회식이 준비되어 있거. 시즌 마지막에는 ‘어워드 데이’를 갖고 부모님들과 함께 바베큐파티와 시상식을 가집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에게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상이다. 한인어린이들이 교회에 나와서 마음놓고 뛰어놀수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기회다. 특히 주일학교활동에 소홀할수 있는 상급생 남자아이들에게 교회에서 공급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교회의 귀띔이다.
”학생들에게 축구팀을 통하여, 한인교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길러 주었고, 선배와 후배로서의 리더쉽과 주일학교 사이즈로 인해 어울릴수 없던 친구들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축구팀에 소속됨으로 다른 교회로 옮기는 일이 줄어들었지요. 또한 부모님들의 축구팀에 대한 지원은 주일학교의 다른 프로그램에 좋은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축구팀의 선전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교회는 앞으로 나아간다. 단순히 주일학교뿐만아니라, 주일학교 성가대, 락 찬양팀까지 갖춰나가고 있다.
“비록 저희 교회가 크지만,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규모그룹사역을 통해 아이들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양육하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축구팀의 활약도 지켜봐 주십시오.
이종원기자

▶유년부 선수명단
Alice Yoon, Daniel Kim, David Lee, Dongjun Kim, Eugene Ahn, Frank Sun, Gyungbae Jung, Hojun Kim, Hyunseob Jung Jaehyun Kim Jaetak Kim Jason Kim, Jason Park, Joseph Ahn, Julie Lee, Junho Park, Junwoo Park, Justin Won, Kenny Jeong, Kevin Choi, Kevin Kim, Mindy Kim, Nathan Yu, Paul Hwang, Samuel Kim, Shawn Kim, Sunou Kim, Taemin Song, Timothy Im
▶유치부 선수명단
Justin Lim, Joann Chu, Justin Ok, Mosses Lee, Shawn Ahn, Matthew Han, Cherise Kim, Elliot Baik, Alvin Lee
▶애틀랜타 한인교회 축구팀·주일학교http://blog.kcaumc.org/rainbow(홈페이지), 678-458-2245(김도형 코치)
▶2008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 문의 : 천경태 집사(678-362-7788), 김진성 집사(678-31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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