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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⑦ 성약장로교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5/01  0면 기사입력 2008/05/01 15:56


■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⑦ 성약장로교회
얍! 태권 축구로 우승 노린다
토요일 축구·일요일 태권도 심신수련
2인 1조 ‘버디 시스템’으로 팀웍 향상
성약장로교회(담임목사 심호섭) 어린이 축구팀은 주말마다 변신한다. 매주 토요일 1시부터 3시에는 축구팀이 되어 교협주최 중앙일보 후원 ‘2008 어린이 축구대회’를 열심히 연습한다. 다음날, 일요일이 되면 같은 장소에서 태권도 선수단으로 변신한다.
“2년전 처음 창단된 성약장로교회 축구팀의 모태는 태권도부입니다. 매주 일요일 모여 태권도를 연습하던 어린이들이 축구대회를 맞이해 매주 토요일마다 축구를 시작한 것이죠. 비록 역사는 짧지만 태권도와 축구를 2년동안 같이 하다보니 선수들끼리 우애가 두터워지고 있습니다.”(김영훈 코치)
선수들간의 친분이 두텁다보니 축구팀만의 독특한 전통이 생기기도 한다. 그중 하나는 성약장로교회 특유의 ‘버디 시스템’(Buddy system)이다. 공격과 수비를 2명이 1조가 되어 함께 뛰는 훈련을 펼치는 것이다. 서로의 협동심과 우애가 더욱 깊어진다는 것이 김코치의 귀띔이다.
선배들이 후배를 지도하는 따듯한 모습도 성약장로교회의 또다른 모습이다. 지난해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던 정근형(6학년), 김은지 학생은 비록 나이제한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후배 학생들을 따듯하게 지도하고 감싸준다.
선배들의 지도속에 후배들은 축구를 연습한다. 준 조·릭 조 형제는 축구팀에서 ‘베컴의 꿈’을 꾸며 열심히 연습중이다. 케빈 성 학생은 부모님이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연습을 위해 일부러 성약장로교회에 출석할 정도다.
“교회 내에 실내체육관이 마련돼 있어 연습하기 좋습니다. 토요일에는 축구로 미니게임을, 일요일에는 태권도 유도 등을 연습할수 있지요. 쉬는 시간에 학부모님들이 마련해온 간식을 먹다보면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축구를 연습하면 가족들까지 좋아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이종원기자

▶성약장로교회 어린이축구팀
케빈 성, 준 조, 릭 조, 김은서, 박천의, 캐런 박, 크리스토퍼, 존 윤, 김진서, 한민우, 모르겐, 태걸, 저스틴, 박상우
▶축구팀 지도자
김효정 전도사, 김영훈 코치
▶2008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 문의 : 천경태 집사(678-362-7788), 김진성 집사(678-314-3560)
http://www.esnips.com/web/Game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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