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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⑨ 연합장로교회(KCPC)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5/06  0면 기사입력 2008/05/06 15:56

■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팀 탐방 ⑨ 연합장로교회(KCPC)
“한골도 허용하지 않겠다“
전년 추계대회서 ‘퍼펙트 게임’ 우승
최대규모·인원…뛰어난 실력 ‘자랑’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정인수) 어린이 축구팀은 별명이 많다. 최대 규모, 최대 인원의 팀이니만큼 각계 각층의 뛰어난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골키퍼인 손선우 학생은 ‘신의 손’이다. 지금까지 실제 경기에서 한번도 실점을 허용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의 동생인 손선미양은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팀의 마스코트’이다.
구관모와 남윤수, 신지성 학생은 ‘미래의 박지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관모 와 남윤수는 현재 NASA 클럽팀에서 기술을 가다듬고 있는 실력자이다. 신지성 학생은 아예 이름이 박지성 선수와 똑같다.
정윤호, 윤서 남매는 ‘축구 남매’로 불리운다. 두 학생 모두 클럽 사커에서 활약하며 어린이 축구팀의 주전선수로도 뛰고 있다. 특히 정윤서양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회에서 ‘베스트 플레이어’를 뽑힐 정도로 적극적이고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손문형현 학생은 ‘스트라이커 가문’이다. 지난해 스트라이커였던 형이 중학교로 진학한 후, 형의 대를 이어 또다른 스트라이커로 대성하고 있다.
이처럼 막강한 학생들이 모였다고는 하지만 언제나 탄탄대로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숫자가 많기 때문에 고생하는 점도 있다는 것이 남범진 집사의 귀띔이다.
“매 경기마다 학부모들의 기대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실력에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들을 경기에서 뛰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기용, 교체가 힘들 때도 있지요. 모든 선수가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해 가급적 가까운 곳의 축구 클럽에서 실력을 쌓고 올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축구 클럽에 등록하면 학부모들이 미국 학생, 학부모와 교류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독특하고 막강한 선수들이 모인 연합장로교회는 전통의 강호다. 지난해 2007년도 춘계토너먼트 3위에 이어, 추계 토너먼트에서 한골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게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든든한 서포터즈의 뒷받침 덕분이기도 하다.
“많은 성도가 자원봉사자로 도와주시며, 특히 PTA(교사, 학부형회의)의 지원이 탄탄합니다. 항상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주님의 자녀들임을 확증하며 신앙생활하는 영성있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는 3개 팀으로 개편하고, 우승보다는 많은 어린이의 참가 및 활동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코치의 확보를 좀 더 개인적인 트레이닝에 힘을 쓰고자 합니다.”
이종원기자
▶연합장로교회 어린이축구팀
손선우 장제호 구관모 윤종인 남윤수 정윤호 임정우 조민 손문현 정윤서 박규언 평웅진 안유빈 박시원 박태규 신지성 김태인 김동현 김요준 김용진 제이슨장 안찬양 이주원 이준 공현 등 25명, K~1학년 학생 10명.
▶지도자
감독 : 남범진 집사, 코치 : 김도영 집사, 임호성 집사, Team Mom : 윤미연 집사
▶교회협의회 주최 중앙일보 후원 2008 어린이 축구대회 : 5월 4일 오후 1:30, 릴번 사커 아카데미
▶참가 문의 : 천경태 집사(678-362-7788), 김진성 집사(678-314-3560)
http://www.esnips.com/web/Game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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