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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스포츠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5/05  0면 기사입력 2008/05/05 10:21

‘운동 삼매경‘에 빠져 봅시다

한인사회 각종 동호회 활동 '활발'
스카이다이빙 등 이색스포츠 '눈길'

온갖 꽃잎들이 봇물을 이루는 봄. 맘도 설레고, 기분도 좋아지는 계절 봄이 왔다. 봄은 겨울잠을 자듯 움츠렸던 몸에 기지개를 펴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
애틀랜타 한인사회엔 다양한 운동 동호회와 조지아 지역의 이색스포츠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야구협회
지난해 1월 창단된 애틀랜타 야구협회(회장 김기범)가 지난 3월 AKABL(Atlanta Korean Adult Baseball League) 2008 경기가 시작됐다. 야구협회에 소속된 6개팀( 피닉스, N2A, 머스탱, 타이거즈, 드래곤, 이클립스)은 경기 스케쥴에 따라 매주 일요일 노크로스 베스트 프렌드 파크에서 오전 10시, 오후 4시, 7시에 게임을 하고 있으며, 관람 및 가입문의가 가능하다. 팀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팀 소개에 연락처는 야구협회 홈페이지 akbl.com에서 가능하다.
▶ 애틀랜타 한인 볼링협회
이철성 애틀랜타 한인 볼링협회 회장은 볼링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스포츠’라고 말했다. 지난 1988년 결성 되 16년간 지역인들과 함께 해온 볼링협회는 수요일 리그와 일요일 리그, 이밖에 각종 볼링대회를 열어 한인들에게 운동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현재 볼링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일요일 오후 8시 노크로스 브런스윅 볼링장에서 볼링을 즐긴다. 팀은 물론 개인으로도 참가가능하며 개인으로 참가하다. ▷문의: 404-285-0263
▶조지아 한인 산악회
조지아 한인 산악회(회장 장효건)는 1982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지아 한인 산악회는 매주 넷째주 일요일 정기 산행을 비롯해 춘계 및 추계 캠프 등을 떠난다.
조지아 한인 산악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카고 산악회와 함께 스모키 마운틴으로 합동등반을 떠날 예정이다. 노치승 조지아 한인 산악회 이사장은 “조지아 한인 산악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말했다. ▷문의: 679-200-2000
▶산사랑 산악회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창단한 산사랑 산악회. 전문산악인을 위한 산악회가 아닌 말 그대로 산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산을 오르며 이민생활의 외로움을 달래는 산사랑 산악회는 매달 셋째주 일요일 도라빌에 위치한 산사랑 산악회 사무실이 있는 행복노래방 주차장에 모여 정기산행을 떠난다. 정기산행은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해 가족단위의 참가회원들에게 인기다. 또한 매년 떠나는 레프팅과 춘계·추계 캠핑도 떠난다. 또, 산사랑 산악회는 인공 암벽등반시설을 보유, 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문의: 770-366-5242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협회
올해로 창단 30년째를 맞는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협회(회장 선우인호). 약 1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해 있으며 회원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저녁 9시부터 테니스를 치러 노크로스로 향한다. 보통 하루에 20~30명의 회원이 베스트프렌드 파크의 허들로우 테니스 센터에 모여 하루 동안 쌓였던 스크레스를 날아오는 공과 함께 날린다. 회원이 많은 만큼 다양한 레벨의 테니스 실력을 갖추고 있어 자신의 테니스 실력에 맞는 파트너를 구하기도 쉽다. 또, 지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각종대회를 개최해 한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선우인호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협회장은 “애틀랜타는 도시자체가 테니스에 열광적인 도시가. 협회 회원중에는 미국 애틀랜타 테니스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도 있다”며 “테니스는 건강관리에도 좋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할 수 운동”이라고 전했다. ▷문의: 404-644-7572
▶애틀랜타 한인 여성골프협회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회장 김순애)는 정기토너먼트 외에 매주 화.목요일 가까운 골프장으로 골프나들이를 떠난다. 보통 골프나들이에 참가하는 인원은 40~50여명 정도. 오전 10시 둘루스에 위치한 디스커버 밀에 위치한 삭스 피프스(Saks Fifth) 쇼핑몰 맞은편에서 함께 모여 골프장으로 떠난다. 골프 나들이 출발 전 참가 신청은 필수다. 약 20년전 창단된 애틀랜타 한인 여성골프협회는 현재 가입회원 수는 120여명이며, 애틀랜타 거주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 770-906-2044, 404-935-8822
▶쿨리버 튜빙
선선한 봄이 지나가는 길목.
‘핫틀랜타’를 이겨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물놀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
주말을 이용해 조지아 헬렌 지역에 위치한 쿨리버 튜빙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차타후치 강을 바라보며 여유있고 신선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쿨리버 튜빙은 말 그대로 튜브를 타고 강가를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져스포츠다. 차타후치 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강기슭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곤에 지친 일상을 떠나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놀이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그만이다.
쿨리버 튜빙에서 사용하는 튜브는 모두 미국해안가드(U.S. Coast Guard)에서 승인된 것으로 안전을 보장한다.
쿨리버 튜빙은 오는 5월 메모리얼 이전까지 날씨가 적절할 경우 주말에만 허용된다.
메모리얼 데이 이후부터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일주일에 7일간 운영을 지속한다. 특히 튜빙을 즐기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날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은 필수.
▷문의: 706-878-2665, www.coolrivertubing.com
▶ 카누
색다른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카누도 있다. 페달과 카누에 몸을 맡긴 채 물위를 가로지르는 기분은 환상적이다.
카누는 보통 1인용, 2인용으로 나눠지는데 2인용의 경우 함께한 사람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강을 타고가는 중간중간 다른 카누와의 물싸움과, 목적지까지의 카누 경주는 자연속을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로 손꼽힌다.
단순히 카누만 즐기는 여행도 있지만 카누를 겸한 여행코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 코스는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텐트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캠핑과, 낚시코스도 제공된다.
또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 끼리 자신들에게 맞는 코스와 강을 선택할 수 있다. 조지아 남부지역의 말타마하 리버, 오코니 리버, 펜들톤 크릭 등의 코스가 제공된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올 여름은 카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문의: 912-657-1746, http://www.canoecanoe.com
▶ 스카이다이빙
죽을것 같은 짜릿함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이 다이빙을 강력 추천한다.
보통 이런 느낌을 갖고 싶은 사람들은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번지점프에 도전해도 짜릿함을 느끼지 못하는 강심장의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몸에 낙하산을 제외한 어떠한 장치에도 의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 다이빙은 극도의 긴장감을 통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스카이다이빙 애틀랜타에선 두가지 스카이다이빙을 제공한다. 초보자를 위한 탠덤 스카이다이빙(Tandem skydiving)과 프리펄 스카이다이빙(Accelerated FreeFall Skydiving)이 바로 그것이다.
우선 탠덤 스카이다이빙은 초보자를 위한 다이빙으로 30분 가량 트레이닝을 필요로 한다. 이 다이빙은 전문 스카이다이빙 강사와 함께 고도 1만 4000피트에서 뛰어내리게 된다. 전문가와 함께 뛰기 때문에 안정성도 좋고 하늘위에서 다양한 점프 스킬을 경험할 수 있다.
이미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한 사람에겐 프리펄 스카이다이빙이 준비되어 있다. 혼자서 맘껏 다이빙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이 다이빙을 선호한다. 이 코스의 경우 6시간의 연습과정이 필요하고 역시 1만 4000피트에서 뛰어내리게 된다. 안전을 위해서 2명의 전문 스카이다이버가 함께 뛰어내리게 된다.
텐덤 스카이다이브의 경우 한번 뛰는데 239달러로 다소 비싸다. 라이센스가 있는 경우엔 리프트 티켓의 경우 24달러만 지불하면 평생 막힌속을 후련하게 뚫어버릴 수 있다.
▷문의: 706-647-9701, http://www.skydiveatlanta.com
권순우·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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