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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헤드 골프 클럽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15  0면 기사입력 2008/04/15 15:20

벅헤드 골프 클럽 정기월례회 개최

강혜경씨 홀인원 기록

젊어서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은퇴 후에도 여전히 청춘같은 은발의 젊은이들이 있다.
지난 2000년 1월에 결성된 애틀랜타 벅헤드 골프 클럽(회장 윤지원) 회원들이 바로 젊은 그들.
은퇴한 후에도 골프로 젊음을 다지는 벅헤드 골프 클럽 회원들은 매달 한 번 씩 정기 친목모임을 갖는다.
현재 회원 12명에 부부 동반 모두 24명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벅헤드에 잇는 바비존스 컨츄리 골프 클럽에 모인다.
그린 위에서 골프를 치며 건강도 다지고 건강 정보도 함께 나누다 보면 시간이 절로 간다.
골프 후에는 함께 식사하며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계바늘은 어느 새 청춘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14일 애틀랜타 벅헤드 클럽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둘루스 소재 초원부페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한 것.
윤지원 회장을 선두로 1971년 말부터 1972년 말 4대 한인회장과 1978년 10대 한인회장을 지낸 송준희 회원과 1992~1993년 20대 한인회장을 지낸 손칠영 회원을 포함, 1996년 한인회 이사장을 지낸 곽창근 회원과 10대 한인회 이사를 지낸 문상희 회원, 14대 한인회 부회장을 지낸 문상호 회원, 15대 한인회 이사를 지낸 권오필 회원, 16대 한인회 자문위원을 지낸 이상호 회원, 의학박사 강갑수 회원과 김영대, 김재원, 이영호, 서석봉 회원 등 그야말로 한인사회 기라성 같은 인물들로 구성된 벅헤드 클럽이다.
이 날 회원들의 화제는 단연 의학박사 강갑수 씨의 부인인 강혜경 씨였다.
벅헤드 거주 강혜경씨는 11일 바비존스 컨츄리 골프 클럽 13번 홀 파 쓰리 78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의 기쁨을 안았다.
골프 입문 후 세 번째 홀인원이라는 강 씨는 홀인원의 기쁨도 잔잔한 미소로 대신한다.
워낙이 조용한 성품이라는 것이 부군 강갑수 회원의 변.
홀인원 상패를 받는 강 회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다음 홀인원의 즐거움을 누가 차지할까에 대한 소년 소녀 같은 장난기 어린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김수영 기자
kates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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