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대항 탁구대회
한인 교인들 50여명 참가어제 와바탁구장서
20일 둘루스 와바 탁구장에서 조지아 대한 체육회 이사장배 교회대항 탁구대회가 열렸다.
애틀랜타 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교회 협의회, 안경나라, 와바탁구장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새생명교회, 새한장로교회, 연합장로교회, 염광장로교회, 조지아장로교회, 화평교회 성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지아 탁구협회 김종석(50) 회장은 “탁구를 통해 외로운 이민생활을 즐겁게 바꿀 수 있다. 함께 모여 땀을 흘리면 행복해진다”며 “매주 토요일 5시에 모임을 갖는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770-271-0777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