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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2백만불 돌파

둘루스 2개극장에서 연장 상영중

 



북미 개봉 6일만에 역대 한국 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명량’이 지난 31일 기준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212만 9000달러를 돌파했다.
애틀랜타 등 전국에서 개봉중인 영화 ‘명량’은 개봉 3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북미 박스 오피스 스크린당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5일부터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미네소타 등의 10개 상영관에서 추가로 개봉한다.
CJ 엔터테이먼트측은 “유수 할리우드 스튜디오 영화를 제치고 명량이 여전히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극장 측이 앞다투어 상영을 연장하고 개봉관 확장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 명량의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에서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명량’은 현재 둘루스 2개 극장에서 3차 연장상영에 돌입했다. 애틀랜타 개봉관은 둘루스 플레즌트힐 로드 선상에 위치한 리갈 메드락크로싱(9700 Medlock Bridge Rd, Duluth, GA 30097)과 슈가로프밀스 쇼핑몰내 AMC극장(5900 Sugarloaf Parkway, Lawrenceville, GA 30043)이다.



문의: 770-242-0099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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