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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모기지 헬프센터’ 오픈… 패니매, 영어와 스페인어로 상담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가 애틀랜타에 ‘모기지 헬프 센터’를 열고 압류위기에 처한 대출자들을 돕는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9일 패니매가 헬프센터를 열고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무료 상담을 통해 대출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안내해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방주택도시개발부(HUD)로 부터 승인을 받은 파이낸셜 트레이닝 전문기관인 D&E 그룹 직원들이 영어와 스페인어로 대출자의 융자를 리뷰하고 차압방지책 등을 상담해준다. .

애틀랜타 센터는 패니매가 마이애미와 시카고에 이어 세번째로 세운 것이다.패니매측은 센터의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센터이용은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fanniemae.com/loanlookup)나 전화 (1-800-7FANNIE)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또 모기지 센터 이용을 위한 예약은 전화(866-442-8573)나 이메일(atlanta_mhc@fanniemae.com)로 가능하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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