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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집값 낙폭 전국 최대… 작년 11월 S&P지수 7.9%↓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1/01/26 경제 0면 기사입력 2011/01/26 07:00

2000년 초 수준으로 후퇴

25일 애틀랜타의 한 주택가에 매각 가격 인하 안내문이 붙어있다.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AP] <br>

25일 애틀랜타의 한 주택가에 매각 가격 인하 안내문이 붙어있다.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AP]

최근 경기 회복세와 금융시장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도시 지역의 주택가격이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등 주택시장은 아직 부진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전국 2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11월 S&P/케이스-쉴러 지수가 1년 전보다 1.6% 하락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런 전년대비 하락률은 2009년 12월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1월 주택가격은 전달보다는 1% 하락하면서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계절조정치로는 전달보다 0.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20개 도시 중 16개 도시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였고 애틀랜타가 7.9%로 낙폭이 가장 컸던 반면 워싱턴은 1년 전보다 3.5% 상승했다.

전달 대비로는 19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떨어졌다. 애틀랜타는 전월대비 2.9% 떨어졌다. 애틀랜타의 집값은 이로써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현재 애틀랜타 지역 주택가격은 2000년 1~2월 수준이며, 애틀랜타는 샬롯,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오레곤 주 포트랜드, 시애틀, 탬파와 함께 11월 도시별 S&P/케이스-쉴러 지수 최저지수를 기록한 8대 도시로 꼽혔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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