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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집값 10만불 밑으로 하락

김동그라미 기자
김동그라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4/22 07:08

3월 중간가격 9만9000불…1997년 수준
NAR 발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단독주택 집값이 13년전인 1997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21일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메트로 애틀랜타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전년대비 12.9

%(1만4600달러) 하락한 9만9000달러를 기록, 10만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주택거래도 전년 같은 달에 비해 6.5%나 줄었다. <표 참조>

주택시장 조사회사인 스마트넘버스의 스티브 팜 사장은 "집값이 거의 1997년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상황이 안좋지만 개선될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주택시장 회복은 미국 경제에 달려있지만, 아직 코너를 돌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애틀랜타 프레스 클럽에서 행한 연설에서 주택시장과 관련, "조지아 경제의 심각한 문제"라고 인정했다.

전국 주택시장 상황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보다 양호한 편이다. 3월의 전국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9000달러 하락한 16만500달러로 나타났으며, 거래량은 6.9% 감소했다.

남부 지역의 경우 10만~50만달러의 중간가격대 주택 판매가 줄어든 반면 50만달러에서 100만달러 이상 고가 주택 거래는 오히려 눈에 뛰게 늘었다.

지난달 샌 안토니오 집값은 3.6%, 워싱턴 D.C.는 1.0% 각각 오른 반면 세인트 루이스는 20.2%, 신시내티는 18.4%,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은 15.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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