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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애틀랜타 주택가격 하락

코어로직 발표, 전월비 8.54%↓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가격이 또 다시 하락했다.

1일 부동산 조사업체 코어로직 발표에 따르면 애틀랜타 지역 4월 주택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9.13%하락했으며, 전월대비 8.54%떨어졌다. 조지아주 전체 주택가격은 지난달과 비교해 7.1%하락했다.

그러나 전국 주택가격은 전월대비 0.7%상승했다.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한 것은 첫주택구매자 세제혜택이 종료된 지난 2010년 중반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하락했다.



전국 50개주 가운데 전월대비 주택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노스다코다로 4.2%가 상승했다. 이밖에 버몬트(3.4%), 뉴욕(3.2%), 워싱턴 D.C(2.2%), 미시시피(1.4%)가 주택가격이 오른 지역으로 꼽혔다.

반면 아이다호주는 15.2%하락해 주택가격이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 1위에 랭크됐다. 미시간주(-13.2%), 애리조나(-11.9%), 로드 아일랜드(-11.6%), 네바다(-11.4%)도 큰 폭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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